우리는 누구나 저마다 가슴 뛰는 일, 그 생각만 하면 몸이 먼저 알아채고 가슴부터 설레는 일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꿈은 한갓 꿈일 뿐이고 현실은 꿈과 다르다고 배우고 익혀왔습니다. 당연히 꿈은 뒷전으로 밀려나지요.
정말 꿈은 꿈일 뿐, 현실과는 다른 것일까요?
꿈을 이룬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엄두를 내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아픔을 지닌 많은 청소년과 성인 남녀들을 상담해보면 꿈꾸는 자만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꿈을 찾고 꿈을 이루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을 수없이 체험하게 됩니다.
생각과느낌의 보물, 채인영 원장님은 꿈 PD의 길을 소신있게 걸어오면서 꿈을 찾지 못한 사람, 하고 싶은 일과 현재하고 있는 일이 달라서 우울해 하는 많은 분들을 돕고, 경쟁사회에서의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천재성과 꿈을 찾아주고 스스로 꿈을 이루어가도록 도와오셨습니다.
생각과느낌 꿈 클리닉에서는 마음의 어려움이 있는 분들과 더 나은 삶을 꿈꾸는 분들 모두가 삶의 문제를 해결해가면서,흔들림없이 집중하여 앞으로 나아가서 꿈을 이루도록 돕겠습니다.
생각과느낌은 병에서의 치유를 넘어 자신 안의 건강한 꿈이 살아나 활기차게 살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꿈을 방해하고 막았던 마음 속의 부정적인 생각들과 몸의 습관들이 풀리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며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게 되도록!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 속에 꿈이 피어나고
생명력있는 숨을 쉬고, 가슴 설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생각과느낌 의료진이 함께 하겠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꿈을 찾고 싶은 분들은 생각과느낌의 문을 언제든지 두드려주세요!!
사람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고통은 대인관계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에서의 문제, 가정에서의 고민이 사람 사이에서 시작됩니다. 반면에 아무리 힘든 상황도 사람과의 관계가 좋으면 힘을 내어 함께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성인들도 그렇지만 자기 의사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또래 관계에서 눈치를 보고 끌려가거나, 친구관계가 좋지 않은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아지고 활기가 떨어지고 학교생활에 불안감을 느끼고 등교 거부를 하기도 합니다.
교우관계의 고민이 성적저하로 이어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자유로운 사고와 표현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획일화된 학교 교육과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해진 틀의 과제를 부여받으면서 쫓기는 삶을 살고, 혼자 맘껏 고민하고 사고하는 창의적인 시간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멀리 보기보다 앞만 보라고 하고, 함께 가기보다 앞서가기를 바라고 또래를 경쟁상대로 느끼도록 훈련받는 교육 시스템에서 건강하게 대화를 하고 교류하며 함께 사는 법을 잘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자주 이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점차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공부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성이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업을 갖는다 해도 사회성이 부족하고 대인관계가 어려워 능력발휘를 못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공부와 관계를 맺는 방법 또한 사회성의 일부입니다. 무턱대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큰 그림을 보지 못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기 힘든 것은 사람이나 대상과의 관계가 같습니다.
태어나 자라면서 사람과의 사이에서 상처를 받으며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듭니다. 마음(생각과 느낌)이 좁아지면 숨이 얕아지고 몸도 긴장되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또한 움츠려들고 대화가 겉도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생각과느낌 클리닉은 몸(신경계)과 마음(생각과 감정, 느낌), 그리고 영혼(자신의 마음을 넘어선 더 큰 마음, 가족과의 관계)의 고민들을 함께 해결해 자신이 가진 고유한 장점이 펼쳐 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생각과느낌 사회성 클리닉은 다양한 치료 방법(정신분석, 인지치료, 행동치료, 가족치료, 과거의 트라우마 처리, EMDR, 음악과 소리, 미술, 역할극을 이용한 표현 치료, 몸과 마음을 이용한 의사소통 방법, 대화법, 큰 그림 보기, 유머, 몸 인식 훈련)을 사용해 아아, 청소년, 성인에서의 대인관계를 돕고 있습니다.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흔들리고 마음 아파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과느낌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사람의 행동(몸의 표현, 살아가는 방식, 인격)은 그 사람의 생각(인지)과 감정(느낌)의 결과물입니다. 어떤 감정을 느끼느냐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 만큼 중요합니다. 감정 지능(Emotional Quotient: EQ, 감성지수, 정서지수)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EQ는 삶을 살아가면서 향상이 가능하고, IQ를 보완해줍니다. 타고난 재능을 잘 사용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풍부한 감성이 필요합니다.
감성이 살아나고 자연과 계절을 느끼고, 세상을 따듯하게 바라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면서 주변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 반응하고 교류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위험한 일인 것처럼 교육받습니다. 학교에서도 한가롭게 느끼기보다 목표를 향해 바삐 가라고 강요받습니다. 자기 목소리를 내고 시원한 숨소리를 내기보다 조용히 튀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배웁니다. 자신의 목소리와 리듬을 잃고 자신의 소중함과 가치, 인생의 목표를 (건강과 행복)을 잊을 때 우울감과 불안감이 찾아옵니다. 삶을 누리기보다 쫓기듯 바삐 살아가거나, 회피적인 수동적인 선택을 하고 행동이 위축되어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펼치기가 어렵습니다. 주인이 아니라 노예인 것처럼, 복을 누리기보다 차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삶은 기쁨이 절반, 고통이 절반이라고 하죠?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삶의 고통, 힘든 상황을 겪곤 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오면서 시험에 빠지게 됩니다. 너무 짐이 무거워 병이 나기도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의 능력을 폄하하고 부정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우울증이 찾아오면 먹고, 자고, 배설하고 호흡하는 기본 리듬에 변화가 생기고, 목소리가 약해지고 몸에 힘이 빠집니다. 아이들이 우울해지면 어른의 우울증과 달리, 산만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하고 등교거부를 하기도합니다.
우울, 불안, 강박증은 처리되지 않은 기억, 생각, 감정, 느낌에서 나옵니다.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은 모두 나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하지만 도리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증상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병과 증상은 미워하고 없애 버려야하는 것이 아니라 따듯하게 감싸고 존중하면서 껴안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좁고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은 우리를 조바심 나게 하고 얕고 조급한 숨을 쉬게 하고 몸을 긴장되게 합니다. (불안증으로 인해 공항장애를 앓거나 대인공포증, 강박증이 있는 경우 숨을 얕게 쉬거나 거의 잘 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넓고 긍정적인 생각과 밝은 감정이 자리 잡고 자라지지 못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인식하고 벗어나기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가슴을 열어 시원한 숨을 쉬게 되면 마음 또한 넓어지고 밝아집니다.
감정은 누르고 조절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살펴서 풀어줘야 합니다. 풀면 호흡과 몸의 자세가 달라집니다.
그래야 긍정적인 감정이 살아나고 부정을 감싸 더 큰 긍정적인 통합으로 가기가 쉽습니다.
부정적인 기억과 다른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닫쳤던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풀리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고 즐겁게 어울려 지내는 것이 치료의 완성입니다.
우리의 행동(몸의 표현), 생각, 감정, 감각 안에는 의식되는 것 외에도 무의식의 무한한 부분이 있고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사람 안에 우주가 있다는 표현은 바로 이러한 원리를 표현한 말입니다.
자신을 작게 축소시키지 않고 우리 몸과 마음 속의 큰 생명력과 연결되고 자신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생각과느낌의 우울/불안 클리닉은 몸과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고통지수 -10을0으로) 행복지수가 +5에서 +10에서 유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바꿉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에너지 샘에서 힘을 얻고 열린 몸과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해야 행복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을 행복하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과느낌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불편하지만 속이 곪아 터지거나 죽을 정도로 괴로운 것을 오랫동안 참는 분들이 많습니다. 삶의 무게를 혼자 짊어지려고 하는 책임감과 사랑이 많고 착한 분들일수록 그렇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심리 치료를 수술에 비유하곤 합니다.
마음의 상처는 몸의 상처보다도 누군가에게 펼쳐 보이기가 두려울 수 있습니다. 저희 치료진은 이런 내담자 여러분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발걸음을 맞추어 함께 하겠습니다. 결국 내 고민이 별것 아니었다는, 그리고 내 자신이 얼마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인가를 깨닫고 짐이 가벼워지고 힘이 샘솟을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클리닉 생각과느낌은 우울증과 불안증 / 강박증을 치료할 때 몸과 마음과 관계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껴안고 사랑할 수 있게 돕습니다.
다양한 방법(감각통합, 심신훈련, 약물치료, 정신분석, 인지치료, 표현치료, 예술치료, 가족치료)으로 몸을 바르게, 마음을 풍요롭게, 관계를 건강하게 하여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합니다.
성인의 치료에 있어서도 상처받았다 생각하고 위축된 몸과 마음 속의 아이를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의 따듯한 마음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정서의 통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내 안의 흑과 백을 품는 포용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생각과느낌을 찾으시는 많은 분들이 우울하고 불안한 삶의 시험을 통과할 때 더 강해지고 건강해져서, 당당하게 위기를 이겨내시도록 돕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빠져 들곤 합니다. 우리에게 위안을 주고 행복감을 주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생명력을 살리기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능력을 죽이는 대상에 빠져 있는 것이라면 ‘중독’이 됩니다. 중독의 대상은 다양합니다. 술, 담배, 도박, 이성(스토킹), 마약, 컴퓨터, 스마트폰, 문자, 대인관계, 일...
모두가 우리에게 필요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들이지만 지나치면 판단을 흐리게 하고 병이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 청소년도 그렇고 어른들까지, 왜 이렇게 결국은 자신을 곤란하게 만드는 대상에 중독되는 것일까요?
잊고 싶은 기억들로부터 도망가기 위해, 힘든 일을 마주하기 힘들어서, 좌절을 이겨낼 힘이 부족하기에 쉽고 자극적인 것에 빠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인정받기 원하지만 허전함을 느끼고 현실적으로 만족감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대신할 만한 중독 대상에 일방적인 사랑을 쏟고 빠지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가족 누군가를 찾는 듯 중독 대상을 찾아 헤매기도 합니다.
중독은 그렇게 우리 몸과 마음의 내면의 소리를 듣지 않고 지나치게 우리를 혹사 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이 진정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숨을 잊고 평형감각과 균형감각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아프다고 소리치는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풀어주기 보다 무시하고, 해결하기보다 피하려합니다.
바로 중독은 스스로와의 대화가 단절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중독의 치료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느끼고, 몸과 마음 속에서 샘솟는 기쁨과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에서 시작입니다. 더 재밌는 것이 있다면 나쁜 것에 빠져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과느낌은 몸과 마음을 진정으로 살리고 생명력이 넘치도록 돕겠습니다.
뇌 신경계의 균형 감각이 살아나 자신의 고유한 리듬을 찾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도록,
그리고 자신 안에 있는 무한한 생명력을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살리는데 창조적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생각과느낌은 아이들과 성인의 심리치료에 음악과 소리, 신체 동작, 움직임, 역할연극, 미술, 춤, 놀이, 이야기 등 표현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내담자의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심리치료 방법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을 써서 빠른 회복과 건강 증진을 돕습니다. 음악과 소리(청각) 매개 치료우리는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심박소리, 주변상황의 소리에 노출됩니다. 소리로 세상을 인식하고 소통하기 시작합니다. 신생아들도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아이들은 음악이 들려오면 손뼉을 치거나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옹알이를 시작하다 자연적으로 들은 소리를 모방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귀 속에는 소리를 듣는 귀(청각 기관)와 움직임을 듣는 귀(전정 기관)가 같이 있습니다. 그만큼 소리와 움직임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리는 바로 파동이고 리듬입니다. 우리 뇌의 깊숙한 부분에는 리듬 뇌가 있고 타고난 신체리듬이 있습니다. 먹고 자고 깨고 배설하고 호흡하는 자연적인 리듬이 깨진 현대인들이 많습니다. 아이들 또한 불규칙한 감각리듬 통합으로 말이 늦거나 동작의 협응이 잘 안되고 몸이 어눌하거나 행동이 급하고, 대소근육 발달이 늦기도 합니다. 음악과 소리는 감정과 동기유발에 대한 중추 변연계(limbic system)에 대한 작용으로 정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람의 숨소리가 들어 있는 노래와 음악을 듣고 내재화하면서 우리의 숨 또한 편안하게 회복시킵니다. 생각과 느낌은 심리치료를 할 때 호흡과 목소리가 살아나도록 도와 타고난 리듬감과 생명력을 되살리고 자신감을 찾고 자아실현과 행복의 경험을 하게 합니다. 생각과느낌 발달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원목 악기를 이용한 음악치료는 아이들의 감수성을 살아나게 하고 상호작용을 증진시킵니다. 토마티스 AIT 치료 또한 이런 음악 심리 치료의 기능을 이용한 감각통합 치료로 뇌신경계를 깨우고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술(시각, 촉각) 매개 치료내 마음속의 그림… 어린 시절 내 팔이 움직이면서 어떠한 선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느낌, 우울한 어느 날 전화통화를 하면서 한손으로 계속해서 낙서를 하는 나, 이처럼 미술은 우리 생활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승화시키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만의 그림과 이미지를 만들고 부수며 마음을 풀어 냅니다. 미술 표현의 창작과정과 작품은 감정, 사고, 행동방식을 보여주는 기록이고 이를 통해 개인의 심리와 정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생각과느낌은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그린 그림과 찍은 사진, 글, 상상의 이미지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자기 마음속에 있는 내면세계를 외면화시키는 과정입니다. 마음을 풀리게 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시각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 스트레스 등의 외상적 경험과 맞서게 되고 삶을 변화시킬 힘을 얻습니다. 생각과느낌은 최면치료나 가족세우기 등 심리치료에서 시각적으로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형상화하여 우리의 시각 기억을 바꾸고 건강하게 창조합니다. 움직임 치료우리 몸을 매우 느리게 움직였을 때 몸이 저절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흐름을 타본 적이 있나요? 생각과느낌은 앉아서 하는 상담은 물론, 움직이고 활동하며 상담하는 시간을 많이 갖습니다. 행복은 정신적인 것으로 생각하지 쉽지만 우리는 행복을 몸으로 체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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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느낌은 풍부한 생각과 다양한 느낌을 예술이라는 매개로 표현해 다른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일으키는 예술인과 몸을 이용해 뿌듯한 성취를 이루어 내는 체육인을 위한 클리닉을 열어 왔습니다. 이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때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 자신을 표현하고 작품을 내놓고 평가를 받는 예술인들이나 좋은 경기 성적을 내야하는 체육인들은 마음에 부담감을 느끼고 슬럼프를 겪기 쉽기에 마음 건강관리가 특히 절실합니다. 음악, 무용, 미술, 연기, 연극 등 예술과 체육을 전공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특히 심리적인 안정감이 필요합니다. 생각과느낌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정신 분석, 표현 심리치료, 최면, 신체요법)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relaxation)하고 새로운 힘을 북돋고 긍정적인 힘과 믿음을 키워, 풍부한 상상력과 즐거움으로 자신있게 능력발휘를 하도록 돕습니다. 수행불안(Performance anxiety)이 있을 때에는 생각과느낌의 명상 홀에서 직접 연주하거나 발표하면서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스스로 연주와 경기 상황을 떠올리며 이미지와 멘털 트레이닝을 하는 과정을 함께 합니다. |